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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48101 float-center" data-idxno="48101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6/44059_48101_3218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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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웨사 다니엘 가사마(22&middot;안산시청)가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ｍ 1위를 기록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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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비웨사는 22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ｍ 결선에서 10초3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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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뒤로는 10초42를 기록한 김정윤(한국체대), 10초47의 박원진(강원특별자치도청)이 각각 2, 3위를 작성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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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진은 이창수(보은군청)과 같은 10초47의 공식 기록으로 나왔으나, 박원친이 10초465로 이창수(10초468)보다 0.003초로 앞서 3위를 차지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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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고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인 비웨사는 고교 시절 남자 단거리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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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목 부상으로 1년 동안 재활하며 주춤했지만, 올해 반전에 성공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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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6일 KBS배 전국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29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실업 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, 17일 만에 또 한 차례 우승하면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.</p>




	

비웨사 다니엘 가사마(22·안산시청)가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ｍ 1위를 기록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비웨사는 22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

비웨사, 전국육상선수권 남자 100ｍ 우승…10초38 기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