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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			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346 float-center" data-idxno="2834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7/5756_28346_3710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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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전 남편 동의 안 했지만 내 결정 내가 해&quot;...이시영, 이혼 4개월 만에 &#39;전 남편 아이 둘째 임신&#39; 충격</strong></p>

<p data-end="273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199">배우 이시영(42)이 이혼 후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&nbsp;<b>연예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던졌다.</b></p>

<p data-end="403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275">8일,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&nbsp;<b>둘째 아이를 임신 중임을 고백</b>했다. 단순한 임신 발표가 아닌,&nbsp;<b>이혼 이후 시험관 배아를 홀로 이식해 아이를 갖기로 한 &#39;극단의 선택&#39;이 담긴 진심 어린 고백이었다.</b></p>

<p data-end="489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405">그는 &ldquo;현재 저는 임신 중입니다. 이 자리를 빌어 먼저 말씀드리는 이유는, 앞으로 쏟아질 오해와 추측을 피하기 위함입니다&rdquo;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.</p>

<p data-end="689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491">이시영은 &ldquo;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었다&rdquo;며 &ldquo;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배아를 이식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렀고, 이후 자연스럽게 이혼 이야기가 오갔다&rdquo;고 밝혔다. 그러면서 &ldquo;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무렵, 냉동 배아의 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왔다. 폐기라는 선택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, 직접 이식받기로 결심했다&rdquo;고 설명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348 float-center" data-idxno="2834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5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7/5756_28348_3736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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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 발언은&nbsp;<b>이혼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임신을 결정했다는 점</b>에서 더욱 파장을 키웠다.</p>

<p data-end="878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744">이시영은 &ldquo;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다. 하지만 이 결정의 무게는 내가 온전히 안고 가겠다&rdquo;며 &ldquo;늘 아이를 간절히 원했다. 아들 정윤이를 키우며 느낀 후회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. 냉동 배아를 폐기한다는 선택은 내게 너무도 잔인했다&rdquo;고 전했다.</p>

<p data-end="981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880">이어 &ldquo;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, 지금 이 선택이 내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자 의미 있는 결정이라 믿는다&rdquo;며&nbsp;<b>혼자서도 아이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.</b></p>

<p data-end="1139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983">그는 현재 심경에 대해 &ldquo;지금 저는 새 생명에게 그저 감사할 뿐이며,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&rdquo;고 말했다. 이어 &ldquo;앞으로 쏟아질 비난이나 조언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&rdquo;며 &ldquo;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성실히 살아가겠다&rdquo;고 각오를 다졌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345 float-center" data-idxno="2834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87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7/5756_28345_3710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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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시영은 지난 2017년, 9살 연상의 프랜차이즈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. 그러나&nbsp;<b>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.</b>&nbsp;당시에도 &ldquo;원만한 합의에 의한 이혼&rdquo;이라는 공식 입장이 나왔지만, 이혼 직후 임신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여러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.</p>

<p data-end="1482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1317">이번 고백은 연예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.&nbsp;<b>법적으로는 정당한 선택이지만, 전례 없는 사례라는 점에서 윤리적&middot;정서적 논란이 불가피</b>해 보인다.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&ldquo;존경스럽다&rdquo;는 응원과 &ldquo;아이는 동의 없이 낳아도 되는 건가&rdquo;라는 논란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.</p>

<p data-end="1548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1484">현재 이시영은 출산 준비와 함께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, 당분간은 조용한 휴식과 태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.</p>

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이시영 전 남편, &#39;리틀 백종원&#39;&nbsp;청담동 25억 빌딩부자와 결혼한 상위 1%</strong></p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347 float-center" data-idxno="2834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7/5756_28347_3711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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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배우 이시영(42)의 이혼과 임신 소식에 결혼 당시&nbsp;남편이 &#39;리틀 백종원&#39;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외식 사업계 대부 조승현 대표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.</p>

<p data-end="324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222">지난 2021년&nbsp;방송된 Mnet &#39;TMI 뉴스&#39;에서는&nbsp;<b>&lsquo;상위 1% 부자와 결혼한 스타들&rsquo;</b>&nbsp;순위가 공개됐고, 이시영은 그중&nbsp;<b>12위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.</b></p>

<p data-end="490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326">이시영의 남편 조승현 대표는&nbsp;<b>서울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루프탑 바, 고급 한우 전문점, 유명 연예인들도 줄 서는 돼지고기 식당 등 복수의 맛집을 운영 중인 실력파 외식 사업가</b>다. 업계에서는 그를 두고&nbsp;<b>&quot;리틀 백종원&quot;</b>, &quot;강남 골목상권의 숨은 제왕&quot;이라는 별명이 돌 정도다.</p>

<p data-end="612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492">그가 대표로 있는 외식 사업체의&nbsp;<b>연 매출은 무려 25억 원에 달하며</b>,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감각적인 상권 분석 능력으로도 유명하다. 연예계에서는 &quot;요식업계에서 이 남자 몰라보면 간첩&quot;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344 float-center" data-idxno="2834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7/5756_28344_3710.pn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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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부부는 단순히 화려한 결혼생활에 그치지 않고 실전 재테크 실력도 남다른 &lsquo;재테크 부부&rsquo;로 손꼽힌다. 두 사람은 성수동에 보유 중이던 &lsquo;꼬마 빌딩&rsquo; 두 채를 지난해 나란히 매각해,&nbsp;<b>4년 만에 무려 40억 7500만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</b>을 거두며 재테크 능력을 과시했다.</p>

<p data-end="880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773">당시 성수동 일대는 고급 브랜드 매장과 트렌디한 카페, 스타 연예인들의 빌딩 매입으로 급격한 상권 상승세를 타고 있었고, 이시영 부부는 그 흐름을 정확히 읽고 투자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.</p>

<p data-end="972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882">신혼집 또한 화제를 모았다. 부부는&nbsp;<b>이승기의 집으로 유명한 삼성동 고급 B아파트</b>에 신혼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, 당시 시세는 약&nbsp;<b>25억 원</b>에 달했다.</p>

<p data-end="1144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974">이시영은 사업가 남편과의 일상을 숨기지 않고 방송에서도 공개해왔다. 그는 지난 1월 MBC 예능 프로그램 &#39;전지적 참견 시점&#39;에 출연해 남편 조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, &quot;결혼 전엔 새벽 4시에도 같이 뛰어줬다. 그런데 결혼하니 단 한 번도 같이 뛰지 않더라&quot;고 폭로(?)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.</p>

<p data-end="1275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1146">한편 이시영은 연기자로 활동하는 동시에&nbsp;<b>틱톡 팔로워 1,000만 명을 돌파한 SNS 인플루언서이자 등산 유튜버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.</b>&nbsp;광고, 협찬, 콘텐츠 수익만으로도 연간 수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</p>

<p data-end="1411" data-ke-size="size16" data-start="1277">최근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시영.&nbsp;<b>이혼 후에도 &lsquo;전 남편의 배아&rsquo;를 스스로 이식해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는 고백은 엄청난 파장을 낳았다.</b>&nbsp;과연, 이시영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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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&nbsp;</p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gudwks144@gmail.com" class="email">gudwks144@gmail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				<div class="tag-group">
			<h4 class="show-for-sr">키워드</h4>
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이시영&view_type=sm" class="tag">#이시영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이시영 둘째 임신&view_type=sm" class="tag">#이시영 둘째 임신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이시영 시험관 임신&view_type=sm" class="tag">#이시영 시험관 임신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이시영 전남편&view_type=sm" class="tag">#이시영 전남편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이시영 이혼&view_type=sm" class="tag">#이시영 이혼</a>
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A&sc_word=이시영 조승현&view_type=sm" class="tag">#이시영 조승현</a>
			</div>
				
		
		
		 

		

				
				<div class="clearfix">
				</div>
				

								 
	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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