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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61428 float-center" data-idxno="61428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7/57390_61428_1125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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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대강 사업 자문 역할을 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활동을 한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사업 자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 또 의대 증원은 전 국민적 희망이었다고 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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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이 후보자는 16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질의응답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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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 의원은 이 후보자의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활동 경력을 언급하며 &quot;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지지하느냐&quot;고 묻자 이 후보자는 &quot;아니다&quot;라고 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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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4개의 정부 위원회 활동을 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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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후보자는 &quot;제가 (대학에) 들어올 때만 해도 공대에 여학생이 없었고 굉장히 희소가치가 있는 그런 인력이 됐다&quot;며 &quot;여성들을 꼭 위원회에 임명해야 하는 그런 할당제가 있었던 것 같다&quot;고 말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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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지난 2023년 국정감사 때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&quot;그 때는 전 국민적인 희망이 의료인력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파악했다&quot;며 &quot;저 뿐만 아니라 대학 병원을 갖고 있는 모든 총장들이 다 이해했던 내용&quot;이라고 말했다.</p>




	

4대강 사업 자문 역할을 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활동을 한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사업 자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 또 의대 증원은 전 국민적 희망이었다고

이진숙 "4대강 지지 안해…의대 증원은 당시 전 국민적 희망"